암호는 오래전 부터 쓰였다.

 

역사 순서대로 들어가본다면 고전 암호 (고대 그리스 ~ 19세기 말) 의 카이사르 암호, 카이사르를 보완한 아핀암호, 전치 암호등이 존재한다.

카이사르 암호 기법

일정한 거리를 만든다음 해당 거리에 존재하는 알파벳을 치환하는 방식이다.

 

f(x) ≡ x+n (mod26)

 

옆으로 이동하는 거리 = Key

x는 평문이며, n은 거리를 나타내는 key이고, 알파벳은 26개가 존재하기에 mod값은 26을 최대로 가집니다.

 

전치암호의 기반

 

전치 암호는 "행렬"의 기반으로 만든 암호이다. 

 

평문으로 미리 정의된 길이로 나누며, 각 블록의 문자 위치를 바꾸는 규칙(Key)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재배열을 진행하고 난 후 암호문을 생성합니다.

 

해당 암호를 수식화 시킨다면

C = F(P)

암호문(Cipher text)  = 위치를 나타내는 함수 F(평문(Plain text))

 

로 보일 수 있다. 

 

근대 암호 ( 20세기 전반부 : 전신의 발명 ~ 제2차 세계대전 이전) 로 들어가면서 기계, 통신이 발달하면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기계암호 "에니그마"가 있다. 

 

에니그마 기계

에니그마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독일이 쓰던 기계로 처음 등장했을 때 연합군이 해독하기 정말 어려웠다라는 기계중 하나이다.

 

에니그마의 원리를 이미지로 보여준다면

 

문장을 작성하고 해당 문자에 "로터(KEY)" 값을 넣어 한번 초기화를 시키고 다시 로터를 돌리는 방식을 기반으로 해독하기 어렵게 만드는 원리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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